Category: 한국어

좋은 질문을 해 봅시다

제가 20살 되었을 쯤, 대학에 다니고 Young Life 리더로 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때였습니다. 지역 담당 스태프 중 한 명이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느냐고 물어 왔습니다. 우리는 커피샵에 앉아서 목회와 인생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지금 주님께서 무엇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까?” 그가 한 질문은 매우 단순한 질문이었습니다. 저에게도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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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는 다시 한 번 타락한 세상에 산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타락한 나라에서 우리 모두가 타락한 남자와 여자로서 살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트럼트 전 대통령 암살시도의 총격이 있었고 그로 인하여 사상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우리의 반응은 정치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저도 정치적으로 발언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 뜻과 그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기독교 교회로서 왕을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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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 헌의안에 대한 한 목사의 반영

올림피아 헌의안에 대한 한 목사의 반영 제리 덱, 시온스빌 장로교회 담임목사, 시온스빌, 인디아나 약 25년전에 저는 신학생이었고 갑자기 목사로 부르심을 받은 소명으로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를 교수로 부르셨다고 믿어 왔었는데, 저를 인턴으로 따뜻하게 맞아준 미국장로교의 한 교회에 신학교 2학년부터는 교인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저는 보수적인 성령파 교회에서 자라났는데, 그 진보적인 교회는 저를 받아주었고 안수과정을 시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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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세요

우리가 5년 전에 엘에이를 떠나서 북가주 작은 교회의 담임목사로 옮겼을 때,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결정이라기보다는 소명에 대한 반응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살고 싶다거나, 어느 교회에 가고 싶다거나, 어느 교회가 비어있는지, 언제 옮겨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을 경험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언제나 내가 느꼈던 것은 갑자기 소명의 문이 열렸고, 그 문으로 들어가야 할지 말지를 오랜 시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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