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한국어

목회 동역자 친구분들께 드리는 글, 25권

목회 동역자 친구분들께 드리는 글, 25권 2023년 1월 13일          단 바움가트너    페달을 밟으며  2023년 신선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새해를 좋아합니다. 새로운 시작, 처음, 처음부터 다시 시작, 새로운 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 그리고 거기에 적용되는 모든 것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제 저의 목회를 더욱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25여년 동안 이런 일이 계속 되어져 왔습니다. 저는 우울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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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기다림의 기간을 맞이하여 주의 성령을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나시고, 지금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영광의 왕으로 재림을 기다리시는 주님을 바라는 우리에게 인내와 지혜 그리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예배와 캐롤과 선물과 모임으로 주님의 오심을 축하하는 준비를 할 때, 축하의 목적에 초점을 맞추게 하여 주시고, 축하 자체의 세부적인 문제로 치우치지 않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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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육신(성탄절)을 준비하며

목회의 동역자들에게 드리는 글, 24권 2022년 12월 8일 단 바움가트너 성육신(성탄절)을 준비하며   우리는 지난 주에 뉴욕에 갔습니다. 우리는 통상 매해 12월 첫째 주에 그 곳으로 여행을 갑니다. 세명의 장성한 자녀 중에서 두명의 부부가 거기에 살고 있기도 하고, 센트럴 파크에서 경주도 있고, 박물관과 맛있는 음식, 책방 등등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뉴욕은 크리스마스에 들떠 있었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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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 풍성하신 자비와 은혜를 베풀어 주시되, 심지어 팬데믹 기간에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 주님, 주님의 몸된 교회들이 전도가 막히고 숫자가 줄어드는 탈기독교 시대를 지나갈 때 축복해 주시기를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전쟁 속에 있는 심령들과 가난과 문제, 그리고 재앙과 특권을 누리지 못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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