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한국어

예비 보고서

펠로우쉽 커뮤니티 예비 보고서 2024년 미국장로교 총회   펠로우쉽 커뮤니티 여러분, 이번 솔트 레이크 시에서 열린 총회 한 주간은 정말 벅차게 돌아갔습니다. 이 보고서는 예비적인 간략한 보고서로서, 더 자세한 소식은 추후에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는 올림피아 노회 헌의안, POL-1이 부결되기를 원했습니다만 수정하여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PCUSA가 처한 현실을 볼 때, 수정안 통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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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을 해 봅시다

제가 20살 되었을 쯤, 대학에 다니고 Young Life 리더로 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때였습니다. 지역 담당 스태프 중 한 명이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느냐고 물어 왔습니다. 우리는 커피샵에 앉아서 목회와 인생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지금 주님께서 무엇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까?” 그가 한 질문은 매우 단순한 질문이었습니다. 저에게도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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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는 다시 한 번 타락한 세상에 산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타락한 나라에서 우리 모두가 타락한 남자와 여자로서 살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트럼트 전 대통령 암살시도의 총격이 있었고 그로 인하여 사상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우리의 반응은 정치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저도 정치적으로 발언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 뜻과 그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기독교 교회로서 왕을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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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 헌의안에 대한 한 목사의 반영

올림피아 헌의안에 대한 한 목사의 반영 제리 덱, 시온스빌 장로교회 담임목사, 시온스빌, 인디아나 약 25년전에 저는 신학생이었고 갑자기 목사로 부르심을 받은 소명으로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를 교수로 부르셨다고 믿어 왔었는데, 저를 인턴으로 따뜻하게 맞아준 미국장로교의 한 교회에 신학교 2학년부터는 교인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저는 보수적인 성령파 교회에서 자라났는데, 그 진보적인 교회는 저를 받아주었고 안수과정을 시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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