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ote from Timothy (Korean)

2025년 7월에 헌법 수정안 24A와 24C는 미국장로교 노회들의 과반수 찬성을 얻어서 통과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장로, 집사, 목사들을 시취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일을 해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총회본부에서는 수정안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음 총회때까지 무엇이 요구되는지에 대한 뚜렷한 답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어떤 질문에 대하여서도 요구되는 대답이나 새로운 맹세답변이 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         불확실한 것들이 너무 많은 상태에서, 우리는 서로 대화가운데,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수정안은 미국장로교 규례의 기초에 대한 것인데, “양심의 자유”와 “상호 관용”이 포함되어 있고, 새로 수정된 차별 금지라는 용어의 연장선에는 아직도 “신학적 확신”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         2025년도 총회의 수정안에 대한 자료와 지침은 아직도 여기를 클릭하시면 얻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단답형 답은 없습니다. 노회마다 다르고, 당회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 있더라고 분명한 주제는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이 기회에 지향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고 믿습니다:

  • 신학적 확신: 여러분들의 신학적 확신을 정립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은 아직도 차별 금지 조항에 들어가 보호받고 있는 항목입니다. 우리는 복음주의자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적이고 정통한 확신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 확신을 확실하게 붙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펠로우쉽 커뮤니티는 목회사역에서 신실한 동역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장로교의 “빅 텐트” 안에 거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믿는가가 중요한 만큼 어떤 방법으로 믿는가도 중요합니다.

  • 견고한 안수과정 훈련: 이제 여러분들의 안수과정을 다시 보고, 수정하고 강화할 때입니다. 여러분들의 장로, 집사 그리고 목회후보생들을 준비시키시기 바랍니다. Theology Matters 에 나오는 이 글은 수정안에 대하여 좋은 충고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후보생들을 신실하게 훈련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관계 형성: 이제는 여러분이 노회 목회위원회 위원들과 총무들과 함께 일을 할 때입니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십시요. 자료를 제공하고 시취과정에 열매를 맺도록 참여를 하십시요. 시취과정을 빅텐트를 지원하도록 만드십시요.

이번 수정안은 신실한 방법에 대하여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가진 확신을 타협할 때가 아닙니다, 오히려 확신과 예수님의 지고하신 사랑을 가지고 그 공간에 들어갈 때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통하여 알려야 할 때입니다. 

저희와 밀접하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아픈 점이고, 무엇이 이기는지를 아시는 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달에는 알게 되시겠지만, 우리는 새로운 젊은 지도자들이 리더쉽 통로를 만들고, 생명을 주는 커뮤니티에 목회자들이 모이는 것과, 세계 속에서 다른 단체들과 선교 공동체을 넓혀 나가는 일들에 기회가 있다는 것에 흥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사명에 충실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이전에 들으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펠로우쉽 공동체는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명쾌함커뮤니티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복음주의자입니다.

우리는 선교적입니다.

우리는 관계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디모데 스쿠노버 목사

디모데스쿠노버목사는사우스캐롤라이나Moncks Corner 장로교회담임목사이자, 펠로우쉽커뮤니티이사회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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