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하나님
모든 사람의 하나님, 2023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와 개인들의 앞길을 분별하는데 성령님이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계획하고 의논하고 분별할 때 주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옵소서. 계속되는 도전과 두려움, 의심 그리고 온 세계와 개인생활에서 항상 있는 상처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 새로운 친교와 새로운 배움에 눈을 뜨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임재하시는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속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디아 베츠-보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