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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믿음

“모든 것이 망가지고, 폭력이 난무하고, 도덕은 바닥이고, 예수님의 교회는 해결보다는 문제가 많습니다.” 이와 비슷한 말들을 이런 저런 경로로 매주 듣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저는 그저 끄떡거리며 동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역사상 이처럼 나쁠 경우가 있었나요? 잘은 모르지만, 최소한 부정적인 일들의 순전한 속도가 빨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교회들은 문을 닫거나 사회봉사단체로 바뀌고 있고, 목사들은 목회를 내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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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ful Naivete

I love the New Year. I do. I love fresh starts, new beginnings, a resetting of priorities. Everything is possible. The snow (not in Santa Rosa, CA, of course) feels fresh and the skies look blue. I’ve organized new calendars for home and office, paid the bills, run a lot of miles, finished a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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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순진함

저는 새해가 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활기찬 시작, 새 출발, 우선순위의 재정립을 좋아합니다.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눈 내리는 것(물론 산타 로사에는 안 옵니다만)은 상쾌하고 하늘이 더 파랗게 보이게 합니다. 집과 사무실에 있는 새 달력을 정리하고, 청구서를 지불하고, 수 마일을 뛰고, 몇 권의 책을 읽고, 교회 예배와 행사들 계획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에 첫 손주가 태어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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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oly Mess

Just before Advent, I finished a sermon series on King David. It wasn’t long, just eight sermons, but for those two months I lived and breathed David. After I finished the final sermon, a friend asked “So, what did you take away from the David story for yourself, your own life?”  My unfiltered answer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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